미코바이오메드 주가 2%↑…WHO "원숭이두창 풍토병-비풍토병 통계 구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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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6-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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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숭이두창 관련주인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후 1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2.01%) 오른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확산 관련 데이터에서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구분을 없앴다.

WH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원숭이두창 발병 현황 관련 통합 데이터를 공개했다.

WHO는 "통일된 대응을 반영하고자 풍토병 국가와 비풍토병 국가 사이의 구분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WHO 데이터를 보면 올해 들어 15일 현재까지 전 세계 42개국에서 2103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524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313건, 독일 263건, 포르투갈 241건, 캐나다 159건, 프랑스 125건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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