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임기 말에 무슨 인사?...광주광역시 교통문화연구원장 임명 부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2-06-03 14: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광주광역시청[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가 시장 임기 말에 산하 기관장을 임명하려고 했다가 제동이 걸렸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이사회는 2일 회의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신임 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 안건을 부결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후속 절차를 논의할 방침이지만 재공모는 다음 달 시작되는 강기정 시장 임기 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달 11일 신임 원장 채용 계획을 공고해 임기 말 시장의 측근 심기가 아니냐는 뒷말이 나왔다.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절차와 관련해 광주시와 시의회에서도 정당성 논란이 일었다.
 
공석인 광주 환경공단 이사장과 광주 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선을 다음 시장에게 넘긴 것과 비교된다.
 
교통문화연수원은 운수 종사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 원장은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