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녹십자엠에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오후 3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60원 (27.38%) 오른 1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엠에스 주가는 원숭이두창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예상하며 각국의 경계 강화를 촉구했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기술팀장은 26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WHO에 따르면 이날 현재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의심 건수는 100건 이상이다.

밴커코브 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국에 감시 수준을 상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숭이두창은 카메룬·중앙아프리카공화국·콩고민주공화국·나이지리아 등 중·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으로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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