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우주를 향해 돛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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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구 IT모바일부 부장
입력 2022-06-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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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지구 관측용 민간 위성이 우주로 쏘아올려졌다. 한컴인스페이스가 쏘아올린 세종 1호는 지상국 교신까지 완료해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우주 산업에 대한 열기가 고조된 분위기다.  다음 달 15일엔 대한민국의 첫 독자 우주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예정됐다. 오는 8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달을 탐사하는 궤도선 '다누리'를 발사한다. 여기에 아르테미스 협정 참여 등 관련 주요 이벤트가 즐비하다. 우주 산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을 맞이하는 것이다. 미국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저서 <코스모스> 속 내용으로 이야기하자면 "이제야 비로소 별들을 향해 돛을 올릴 준비가 끝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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