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지역경제 이끌어나갈 안산기업 미래경영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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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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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상공회의소]

경기 안산상공회의소가 18일 지역경제 미래를 이끌어나갈 안산기업 미래경영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청어람클럽'을 발족했다.

이날 안산상의에 따르면, 청어람클럽은 단순한 경영 승계 프로그램이 아니라 선대경영자의 경영 철학과 기업가 정신을 체화(體化)해 계승 발전하고, 현장 중심의 사례학습을 통해 기업의 현재를 탐색한다. 또 국내·외 히든챔피언 기업 견학과 주요 박람회 참관을 거쳐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가는 학습 조직이다.

일방향의 강의형 교육이 아닌 쌍방향의 참여 토론형 교육 구성을 통해 자발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컨설팅, 경영코칭과 심리상담 등 미래경영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지원한다.
 

[사진=안산상공회의소]

 이성호 회장은 “청출어람(靑出於藍)이란 말처럼 ‘청어람클럽’을 통해 선대경영자의 경영 철학과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한층 더 도약해 안산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미래 경영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산기업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100년 그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고, 국가와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안산상의도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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