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인구 50만 의정부시장으로 새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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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22-05-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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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 도당 위원장 등 민주당 인사 대거 참석…경선 후보자와 원팀 결성 선언'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사진 오른쪽)가 17일 오후 의정부동 컨벤션웨딩홀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사진=임봉재 기자]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의정부시 의정부동 컨벤션웨딩홀센터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박정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호·김민철·오영환 국회의원, 지방선거 후보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와 당내 후보 경선에서 경쟁했던 권재형·김정겸·장수봉·안지찬 예비후보도 참석해 원팀 결성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인구 50만 시대의 첫 번째 시장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의 새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의정활동 10년간 쉬지 않고 시민만 보고 시민을 위해 달려왔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검증받고,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 반환기지 개발 조기 착공, 힐링테마공원 조성, 경기북부 혁신성장 산업 유치, 전철 8호선 우선 추진, 교외선 연장, 권역별 24시간 아동돌봄센터 설치, 사회복지 및 문화예술인 지원센터 건립, (가칭)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등을 공약했다.

특히 고산동 물류센터 건립과 장암동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중에서도 의정부는 정말 중요한 지역"이라며 "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도당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김 후보는 경기북부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 적임자"라며 "문희상의 꿈과 안병용의 꿈을 이어갈 김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상대 후보는 공무원 출신의 행정가란 점이 장점을 꼽힌다"면서도 "김 후보는 도의원을 내리 3번 역임하는 등 정치는 물론 와 행정 경험까지 풍부하게 갖춘 인물"이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경기북부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오는 6월 1일 치뤄지는 지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선거는 김 후보와 국민의힘 김동근, 무소속 강세창 후보 등의 3파전으로 치뤄진다.

강 후보는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배제되자 최근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

한편 김 후보는 OB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동근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O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의정부시민 506명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는 38.2%의 지지율로, 35.5%에 그친 김동근 후보를 2.7%포인트 앞섰다. 강 후보는 7.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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