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후보, "김제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양덕 부장
입력 2022-05-15 13: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자녀 교육 때문 대도시로 떠나는 일 없도록 김제형 교육자치 실현

정성주 민주당 김제시장후보[사진=김성주사무실]

정성주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는 스승의 날을 맞아 “갈수록 사도가 땅에 떨어지고 있다”며 “김제지역 60개 유·초·중·고에 재직하는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풍토가 정착되도록 교육현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김제지역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하도록 교육을 실현하는 선생님들에게 각종 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을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셜명했다.

또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권 존중과 신뢰하는 학교를 조성하도록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뒷받침하겠다.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학교 발전에 참여하는 기회를 넓혀 교육 공동체를 형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부부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녀교육이므로 김제를 교육시키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김제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겠다. 자녀 교육 때문에 대도시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행정에서 제공하는 장학제도를 더욱 확대해 적어도 김제시에서는 경제력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