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계 "이영 중기부 장관 임명 환영··· 벤처 현실 아는 적임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경은 기자
입력 2022-05-13 16: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스타트업계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3일 성명을 내고 “이 장관은 최초의 벤처 창업가 출신 장관으로 벤처·스타트업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21대 개원 후 1호 법안으로 중소·벤처기업 기(氣) 살리기 패키지 3법을 발의하고 코스포와 공동으로 윤석열 대통령(당시 후보) 초청 ‘스타트업 정책 토크’를 이끄는 등 의정활동 기간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진 현장전문가의 면모를 보여왔다”고 부연했다.
 
코스포는 “이 장관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세계적 전환기에 대한민국을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과감한 규제혁신과 100만 혁신인재 양성을 약속한 윤석열 정부의 공약 실현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혁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추진에 노력을 다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코스포는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 장관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