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변화하는 노동여건 신속 대응 공인노무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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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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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024년까지 노무 관련 자문

[사진= 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12일 변화하는 노동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효율적인 노무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무사 3명을 안산시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위촉된 임아연 노무사는 현재 노무법인 나무 소속으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태호 노무사는 노무법인 더 플러스 대표, 진선미 노무사는 노무법인 율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 기간은 16일부터 2년간이며, 이들은 안산시 또는 시 산하 출자·출연 기관이 당사자가 되는 노동관계 민원과 노무관리에 관한 사항 등 노동관계 전반에 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노사행정에 공인 노무사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위촉식을 통해 안산시가 노사관계에 있어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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