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문화·체육·관광' 두루 경험한 정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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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2-05-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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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 [사진=대변인실]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부서 각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 전문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은 9일 “문체부 제1차관에 전병극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혁신경영본부 본부장을 지명한다”라고 발표했다.
 
1963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난 전 차관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전 차관은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 국장, 문체부 체육협력관, 대변인, 지역문화정책관, 문화예술정책실 실장을 역임했다.
 
체육협력관 시절 일선에서 발로 뛰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힘을 보탰고, 문화예술정책실장 시절 현장과 소통하는 문화예술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얻었다.
 
2021년 2월부터 그랜드코리아레저 혁신경영본부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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