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1일까지 대국민 공모 통해 25팀 선발

'2021년 환경창업대전' 시상식 모습[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분야 유망 창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2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창업대전은 11일까지 공모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미만의 유망 창업기업 등 총 25팀을 선발해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예비창업자가 참여하는 아이디어 부문은 창업 역량과 가능성 등이 우수한 12개 팀 각각에 환경부 장관상과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기업 부문은 기술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발된 13개 팀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올해부터는 '폐기물 유용자원 회수 및 재활용'과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화' 창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 관심도가 높거나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다.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청년 창업자에 대한 가점도 신설했다.

수상팀에는 1대 1 전문가 자문,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 교육, 투자설명회 개최, 시제품 제작 지원, 크라우드 펀딩 등 수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성적이 우수한 15개 팀은 올해 11월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에 참여해 총 15억원의 상금을 놓고 최종 우승을 겨룬다. 올해부터는 탈락팀 중 부문별 3개 팀에게도 재도전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8년 시작된 환경창업대전은 환경 분야 최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25개 팀은 환경창업대전 인큐베이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 현실화와 사업 도약의 기회를 얻었다. 

예비창업자의 83%가 창업에 성공하며 52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그 중 2개 팀은 부처 통합 창업리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해 유망 환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환경창업대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는 인터넷 누리집에서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한국환경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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