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군민 위한 정책 대결 선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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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본부장
입력 2022-04-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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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거티브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고 공정하게 경선에 임하자

  • 4년 후 군민들에게 박수 받으며 떠나는 군수가 되겠다"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 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서영서]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말도 안되는 각종 유언비어와 관련해 본인이 지목된 데 참담한 심정이다"며 “완도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투명한 공약과 정책 선거에 임하자”고 제안했다. .

신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예비 경선 컷오프를 앞두고 다른 후보들이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제가 탈락한다는 소문을 퍼뜨렸음에도 당당하게 컷오프를 통과해 유언비어임을 확인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핵심과제로 더 가까운 교통망 구축, 성공적인 해양치유산업·해양바이오산업 추진, 매력있는 해양관광도시 조성, 빠른 지역경제 회복, 돈이 되는 농·수·축산업 육성, 촘촘한 복지그물망 구축, 활기찬 지역개발 촉진, 알찬 대규모 행사 개최를 발표했다.

또 “지난 8년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차 구간 국가 계획 반영,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기반시설 조성, 2023년 전남도민 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 유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 군정 성과를 이끌었다”며 “민선 8기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가시화시켜 제2 청해진시대 도약을 위한 8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에게 “앞으로 비방과 흠집내기 등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하고 공정하게 경선에 임해 완도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성숙한 선거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중단없는 미래 4년을 위해 민선 8기 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흑색선전에 현혹되지 마시고 지지를 보내달라”며 “4년 후 군민들에게 박수 받으며 떠나는 군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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