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2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2원 오른 1242.2원에 장을 시작했다.

달러화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뉴욕증시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강세다.

파월 의장은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에서 열린 국제경제에 관한 토론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문제와 관련해 "내 견해로는 좀 더 빨리 움직이는 게 적절할 것"이라면서 "50bp가 5월 회의에서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3∼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50bp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다.

이에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는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나스닥이 2% 이상 하락하고 이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는 달러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이날 환율은 물가 피크아웃 기대를 꺾고 75bp 인상에 대한 시장의 의중을 물어본 연준의 태도에 1240원 상승 돌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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