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곡식 깨우는 비 내린다는 '곡우'...비 소식 없이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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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2-04-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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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2동에 겹벚꽃이 활짝 피어 봄의 끝자락을 장식한 모습[사진=연합뉴스]


20일은 곡식을 깨우는 비가 내린다는 '곡우'다. 비 소식은 없으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19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한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 화창하겠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기질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전남과 경남,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5도 △강릉 15도 △대전 7도 △대구 10도 △전주 7도 △광주 9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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