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대체로 맑으나 일부 지역 쌀쌀…"농작물 피해 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은정 기자
입력 2022-03-28 1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8일 오후 서울 응봉산 산책로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다.[사진=연합뉴스]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중부·경부북부 등 일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9일)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측은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다.

모레(30일) 아침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며,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올 예정이다. 또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