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자활근로사업단 안전점검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27 1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지난 22~25일까지 지역자활근로사업단 1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근무실태와 업무 적응 상황에 주안점을 뒀다. 또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자활사업장별 긴급 방역실태 확인 등 안전한 근무환경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