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호준·이규형·허성태 '스텔라', 봄 극장가에 '웃음'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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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03-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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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4월 6일 개봉[사진=CJ ENM]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가 봄 극장에 '웃음' 시동을 건다.

영화 '스텔라'의 제작보고회가 3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권수경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 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다.

배우들은 '스텔라'의 탄탄한 대본을 꼽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호준은 "저는 작품의 대본이 재밌으면 한다. 대본을 재밌게 읽었는데, 감독님이 저를 선택해주셨다. 정말 재밌게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규형은 "시나리오를 보고 빠져들었다"라며 "무엇보다 권수경 감독님이 연출하고 성태 형님이 출연한다고 하니 안 할 수 없었다. (손)호준이 때문에 좀 고민했다. '호준이가 출연?' 생각했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허성태는 "대기실에서부터 연습하더니 그대로 말한다"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성태 역시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또 개인적으로는 단편적인 악역으로 보이지 않는 역할이라고 생각해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스텔라' 4월 6일 개봉[사진=CJ ENM]


극 중 손호준은 자동차 '스텔라'와 주로 호흡 맞췄다. 손호준은 "말없는 자동차와 둘이 연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의외로 스텔라가 연기를 잘한다. 그래서 잘 찍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스텔라를 작동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이 항상 옆에 계셔서 도움을 받았다. 또 저는 대형면허가 있어서 자동차 운전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손호준과 이규형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사이. 이규형은 손호준과의 호흡에 대해 "엉망진창이었다. 손호준이 자동차랑만 연기를 하다보니, 기계적 연기를 하더라"라며 장난을 쳤고, 손호준도 "형이 애드리브를 잘 받아주신다. 형 덕분에 너무나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거들었다.

권수경 감독은 허성태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이전에 허성태 배우가 나온 영화들을 보면 액면 느낌이 세다. 서사장이 슈퍼카를 쫓는 살벌한 모습이 잘 표현됐다"라며 "그런데 현장에서는 잘 웃긴다. 덕분에 우리 현장에서 뜻하지 않는 코미디도 나왔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권 감독은 "이 영화는 가족을 이해하고 보듬고 잘 지켜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극장으로 와서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석·도경수 주연 '형'으로 298만명 관객을 동원한 권수경 감독과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배세영 작가의 만남과 믿고 보는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가 호흡을 맞춘 '스텔라'는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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