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국마사회, 2030세계박람회 유치 '공동홍보 맞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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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2-03-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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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업장서 홍보영상 상영, 정보지 활용 유치 홍보

시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장 대형스크린 3곳과 전국사업장 내 텔레비전 1만3천 대를 비롯해 매주 만 부씩 발행하는 경마 정보지를 활용해 경마장 이용객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2030세계박람회를 향한 부산시의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사진=부산시청]

한국마사회와 부산시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17일 부산시청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공동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마를 합법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인 한국마사회에서는 앞으로 운영하는 전국 사업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과 안계명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산시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장 대형스크린 3곳과, 전국사업장 내 텔레비전 1만3000대를 비롯해 매주 만 부씩 발행하는 경마 정보지를 활용해 경마장 이용객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2030세계박람회를 향한 부산시의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30세계박람회 외에도 부산의 주요한 시책들도 알려 도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운영 여건이 어려워졌음에도 자체 예산을 활용해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홍보에도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산·경남뿐만 아니라 서울과 제주, 전국 27개의 지사에서도 홍보가 진행되는 만큼, 시는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가 부산만의 현안이 아니라 국가적인 기회라는 전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 열기를 조성해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한국마사회와 어린이날에 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찾아가는 홍보를 진행하는 등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광특성화 도보여행길 'YOLO 갈맷길 10선' 선포
-해안, 강변, 산행코스 등 10개 노선 100km 코스
 

갈맷길 전체 노선(9코스 21구간 278.8km) 중 해안코스(7개 노선), 강변코스(1개 노선), 산행코스(2개 노선) 등 10개 노선 100km을 선정하고, 부산을 찾은 관광객이 2~3일 정도만 체류하면 부산 갈맷길 명품노선 전반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사진=부산시청]

부산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관광특성화 도보여행길 'YOLO 갈맷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관광특성화 도보여행길인 ‘YOLO 갈맷길 10선’을 마련하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시민과 대내·외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갈맷길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갈맷길 전체 노선(9코스 21구간 278.8km) 중 해안코스(7개 노선), 강변코스(1개 노선), 산행코스(2개 노선) 등 10개 노선 100km을 선정하고, 부산을 찾은 관광객이 2~3일 정도만 체류하면 부산 갈맷길 명품노선 전반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 행사는 선정된 대상자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2주간 전문 길잡이의 안내와 해설을 들으며 새롭게 선정된 YOLO 갈맷길 10개 코스를 탐방한다.

앞서 시는 지난  8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30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관광 손님 맞는다!
- 주요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 위한 포토존 설치
 

부기를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환대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토존 방문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개최한다[사진=부산시청]

부산시가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부기를 활용한 국내외 관광객 환대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토존 방문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토존 설치 지역은 부산역, 김해공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도시 관문 3곳과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주요 관광지 2곳이다. 관광객들이 다양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야외와 실내에 서로 다른 디자인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 설치 지역은 부산역, 김해공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도시 관문 3곳과 용두산공원 태종대 등 주요 관광지 2곳이다. 관광객들이 다양한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야외와 실내에 서로 다른 디자인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사진=부산시청]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부산시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2종류의 디자인으로 포토존을 제작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12개 국어로 환영 인사말도 표기했다.

포토존 설치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5개의 포토존 가운데 2곳 이상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필수 해시태그로는 #부산역포토존, #김해공항포토존, #부산국제여객터미널포토존, #용두산포토존, #태종대포토존 이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부산역 관광기념품점 동백상회에서 판매하는 ‘부산 관광기념품 10선’ 중 1개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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