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브랜드K' 특화 방송 신설…글로벌 상품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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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2-03-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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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부터 브랜드K 21개 상품 1100억원 판매실적

  • TV방송·라방·모바일전용관 등 다각도 판로지원 예정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글로벌 상품 육성을 위해 ‘브랜드K’ 특화 방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브랜드K 특화 방송 프로그램인 ‘2022 뉴 브랜드K’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K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굴·육성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다. 경쟁력 향상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제품을 육성시키는 사업이다.
 
오는 18일 오후 2시 45분 첫 선을 보이는 2022 뉴 브랜드K에서는 ‘블루밍 비데’가 소개된다.
 
블루밍 비데는 세정과 비데 노즐이 분리된 이중 노즐 시스템을 적용했다. 블루밍 브랜드는 지난해 공영홈쇼핑의 생활가전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브랜드K 특화 프로그램 론칭을 맞아 새롭게 구축한 전용 세트에서 방송이 진행된다.
 
공영홈쇼핑은 브랜드K가 출범한 2019년 이후로 현재까지 총 21개 상품을 소개해 110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출범 당시 태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브랜드K 론칭쇼를 현지에서 중계한 바 있다.
 
공영홈쇼핑은 TV방송, 라이브방송, 모바일 등 공영홈쇼핑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다각적인 브랜드K 판로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브랜드K의 출범부터 함께 했던 공영홈쇼핑이 상품의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대국민 홍보, 마케팅 코칭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브랜드K가 국가대표 명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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