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100여개 브랜드 참여 '온택트 베이비페어' 개최

제4회 온택트 베이비페어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TV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등 전 채널에서 ‘제4회 온택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100여개 유아동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규모 비대면 행사로 박람회에 방문해 직접 비교하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육아용품을 만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 상품의 최저가 혜택 제공은 물론, TV 라이브 상품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총 500만원의 육아지원금도 제공한다. 

TV홈쇼핑 방송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인기 교육 상품 편성도 마련했다. 25일 오전 11시 35분에는 영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 ‘New 잉글리시 에그스쿨 유치원’이 TV 홈쇼핑 최초로 소개된다. 해외에 나가거나 영어 유치원을 다니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다. 

22일 낮 12시 35분에는 계몽사가 펼쳐낸 ‘디즈니 그림명작’ 60권 전집을 판매한다. 25일 낮 12시 35분에는 영유아 대표 토이북으로 불리는 ‘블루래빗 토이북’ 특집 방송이 진행된다. 0세부터 5세까지 아이 발달 상태에 따라 단계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교구뿐만 아니라 백화점 히트 상품인 ‘마이크로킥보드’도 TV 홈쇼핑 중 단독으로 선보인다. 24일 오전 11시 35분에 방송되며 백화점 동일 상품으로 20% 저렴한 가격에 CJ온스타일 전용 단독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에서는 5일 동안 19개의 유아동 대표 상품을 선정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21일 오전 10시 북유럽 지역 1등 기저귀 ‘리베로’를 소개한다. 같은 날 오전 11시 방송에서는 영어 그림책 ‘노부영 원서’를 혜택가 판매한다. 22일 오전 10시에는 ‘팸퍼스’ 기저귀 방송을, 23일 오전 10시에는 출산 필수템 특집전으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슈너글 아기 욕조’ 외 ‘베베숲’, ‘천재교육 돌잡이·빅키즈’, ‘호비 아이챌린지’ 등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앱 기획전에서는 ‘남유네’, ‘베이비브라짜’, ‘부가부’ 등 유명 유아동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 라이브, 앱 기획전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10%를 되돌려줘 최대 3만 원의 적립금과 최대 10%의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유선 CJ온스타일 교육문화사업팀장은 “이번 베이비페어는 똑똑한 밀레니얼 맘 고객들을 겨냥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도 충족시킬 수 있는 인기 브랜드만을 선별해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안전한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력적인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