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 론칭..."뮤지컬·힙합 콘텐츠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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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2-03-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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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프랜드에서 뮤지컬·댄스·힙합 등 이달부터 매월 새로운 장르의 콘텐츠 공개

  • 뮤지컬 속 공간·코스튬·모션 등 체험 및 주연 배우 차지연과 기념 사진 촬영까지

이프랜드에 구현된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의 모습. [사진=SKT]

SK텔레콤(SKT)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는 SKT가 지난해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SKT는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재산권(IP)을 메타버스 서비스에 확대 적용한다. 이달부터 6월까지 매월 뮤지컬·댄스·밴드공연·힙합 등 새로운 테마의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는 창작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이다. SKT는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 테마로 제작된 이프랜드 전용 랜드에서 실제 배우들이 해당 작품에서 착용하는 의상(코스튬)과 다양한 모션을 자신의 아바타로 체험해볼 수 있는 간접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CO 장은 “이프랜드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뮤지컬,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메타버스 공간에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업체들과 협력, 상생하며 메타버스 생태계를 더욱 즐거운 공간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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