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부터 "작지만 강한 학교로" 작은 학교 지원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양)박승호 기자
입력 2022-03-08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광양시청[사진=광양시 ]

광양시가 ‘작은 학교 살리기’에 나서 올해부터 4년 동안 2억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사업은 학생 수가 줄어 존폐 위기에 놓인 소규모 학교에 학교와 지역사회, 자생단체가 힘을 모아 작은 학교에 활력을 주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올해 옥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진상초, 다압초, 옥곡중, 다압중학교에 학교 특색을 살린 특성화 프로그램과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연간 1000만~2000만원을 지원한다.
 
류현철 광양시 교육보육과장은 “작은 학교에 대한 맞춤 지원을 통해 작지만 강한 학교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사업이 학교 활성화는 물론 청년이 찾아오는 광양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작은 학교 살리기 지원사업으로 2018~2021년 다압초·옥곡중·진월중 3개 학교에 2억 4000만원을 지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