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핫포토] '윤 특보' 하종대, 전북 곳곳 누비며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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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입력 2022-03-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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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선대위, 단일화 호남역풍 진화 총력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이 6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물원 앞에서 "나라의 미래와 선진국 진입을 위해 윤석열을 차기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호남지역에서 단일화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전북 출신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하 특보는 6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물원 앞에서 유세를 갖고 윤석열 지지를 호소했다.

최근 하 특보는 전북을 여섯 차례 방문해 전주와 익산, 군산, 정읍, 임실, 김제, 부안 등지를 돌며 윤석열 후보 유세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하 특보는 이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신뢰가 필요하고 특히 국가 최고 지도자는 정직해야 한다"며 "비리와 범죄를 유능으로 포장한 사악한 후보를 국가지도자로 뽑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가지도자의 말은 태산보다 무거워야 하는 데 서로 다른 지역을 갈 때마다 말이 달라진다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정직과 신뢰, 그리고 정책의 일관성이라는 측면에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간의 차이는 크다"며 "나라의 미래와 선진국 진입을 위해 윤석열을 차기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하종대 국민의힘 전북선대위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윤석열 후보 상임언론특보)이 6일 전북 전주시 전주동물원 앞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신뢰가 필요하고 특히 국가 최고 지도자는 정직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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