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화질·사운드·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미니 LED(발광다이오드) TV ‘네오(Neo) QLED’ 신제품을 공개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2년형 네오 QLED는 8K·4K 제품군 모두 75·85인치형 위주로 제품군이 운영된다. 제품 종류는 지난해 15개에서 올해 21개로 확대된다. 네오 QLED 4K 제품군에는 43인치형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공개된 네오 QLED 신제품은 진일보한 ‘네오 퀀텀 프로세서’와 새로운 화질 기술을 대거 채용한 게 특징이다. 8K 제품은 광원 처리 수준 개선을 통해 빛의 밝기를 기존의 4배 수준인 1만638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네오 QLED의 두뇌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강화했다. 제품에 따라 인공지능 신경망을 최대 20개로 늘려 영상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강화했다.
스마트 기능을 통합·강화한 ‘네오 홈’도 2022년형 네오 QLED의 특징이다.
일종의 스마트 허브인 네오 홈은 △사용자 간 연결을 지원하는 ‘네오 커넥트’ △고주사율과 빠른 반응 속도로 즐기는 ‘네오 게이밍’ △운동하면서 자세와 소모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는 ‘네오 트레이닝’ △TV를 통해 업무·학습을 지원하는 ‘네오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
네오 게이밍 기능을 활용하면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고 ‘울트라 와이드 멀티 뷰’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TV플러스 등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TV 윗면에 상향 스피커를 추가로 탑재해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사용자 머리 위로 서라운드 사운드가 형성되는 ‘OTS 프로+’를 비롯한 기능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삼성닷컴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이 기간 2022년형 네오 QLED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제품 공식 출시는 이달 22일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022년형 네오 QLED는 초대형 화면, 차원이 다른 화질과 사운드, 홈 라이프를 지원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통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스크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2년형 네오 QLED는 8K·4K 제품군 모두 75·85인치형 위주로 제품군이 운영된다. 제품 종류는 지난해 15개에서 올해 21개로 확대된다. 네오 QLED 4K 제품군에는 43인치형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공개된 네오 QLED 신제품은 진일보한 ‘네오 퀀텀 프로세서’와 새로운 화질 기술을 대거 채용한 게 특징이다. 8K 제품은 광원 처리 수준 개선을 통해 빛의 밝기를 기존의 4배 수준인 1만638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네오 QLED의 두뇌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강화했다. 제품에 따라 인공지능 신경망을 최대 20개로 늘려 영상의 입체감과 생동감을 강화했다.
일종의 스마트 허브인 네오 홈은 △사용자 간 연결을 지원하는 ‘네오 커넥트’ △고주사율과 빠른 반응 속도로 즐기는 ‘네오 게이밍’ △운동하면서 자세와 소모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는 ‘네오 트레이닝’ △TV를 통해 업무·학습을 지원하는 ‘네오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
네오 게이밍 기능을 활용하면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고 ‘울트라 와이드 멀티 뷰’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TV플러스 등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사운드 측면에서도 TV 윗면에 상향 스피커를 추가로 탑재해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사용자 머리 위로 서라운드 사운드가 형성되는 ‘OTS 프로+’를 비롯한 기능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삼성닷컴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이 기간 2022년형 네오 QLED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제품 공식 출시는 이달 22일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022년형 네오 QLED는 초대형 화면, 차원이 다른 화질과 사운드, 홈 라이프를 지원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통해 한층 더 몰입감 있는 스크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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