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2022 청년·창업기업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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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3-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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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 2일 관내 우수 청년기업 발굴·육성 하고자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 시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청년·초기 창업기업의 시작품 제작 지원을 통한 시장 조기 진출과 우수 아이디어 상용화 제품 구현으로 실질적 이익 창출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창의적 제품·서비스의 신속한 개발과 사용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평가를 거쳐 10개사를 선정, 최대 1000만원 한도(기업 매칭비 10%)의 시작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청년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기업(창업후 7년 이내의 기업)으로 협약기간 내에 해당과업을 완료하고 결과물 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김흥규 원장은 “본 사업으로 우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기업의 조기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안양을 대표할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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