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LG 휘센' 에어컨, 미리 구매하면 혜택도 UP

다음 달 31일까지 행사 개최…최대 80만원 캐시백

LG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를 열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LG전자는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2022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최대 8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편의 기능을 지속해서 향상할 수 있는 ‘LG 업(UP)가전’ 제품이다. LG 씽큐(ThinQ) 앱의 ‘업가전 센터’를 통해 스마트가이드 기능을 향상하면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날씨, 기온, 공기질 등 실외 날씨 정보 알림을 확인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알아서 관리하는 강화된 자동 청정관리, 고객이 직접 청소까지 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청정관리’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자동 청정관리는 총 6단계를 통해 단계별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자동으로 꼼꼼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여기에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직접 에어컨 내부를 손쉽게 열고, 내부의 모든 팬을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를 더했다. 구조를 단순화시켜 전면 패널, 사이드 그릴, 팬 연결부 등에 부착된 나사만 풀면 4개의 팬 모두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박준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차원이 다른 청정관리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LG베스트샵 서초본점에서 LG 씽큐(ThinQ) 앱의 업(UP)가전 센터를 통해 에어컨 전면 디스플레이에 실외 날씨정보 알림을 확인하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