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코로나19 계기로 탄소중립 중요성 날로 커지고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2-03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탄소중립 달성 위한 RE100 추진 기본계획 수립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30%(RE30) 목표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윤화섭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3일 “코로나19를 계기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시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를 구현하고자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안산에너지비전 2040’를 연계, ‘안산시 RE100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RE100은 기업의 사용전력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캠페인으로,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협력사에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함에 따라, 국내 기업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됐다. 

윤 시장은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RE100 캠페인 확산에 선도적으로 나서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안산시 RE100 추진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그 결과를 반영해 안산시 RE100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고 귀띔한다.

2030년까지 전력에너지의 3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RE30)하는 것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지원·참여확산, 공공부문 K-RE100 참여 주도, 재생에너지 수요 확산 등이 주된 골자다.

먼저 재생에너지 지원 참여 확산을 위해 RE100 추진에 참여하는 기업에 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하고, 참여기업 발굴을 위해 RE100 협약기관(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안산상공회의소)과 RE100 이행수단 등 맞춤형 컨설팅 지원한다.

또, 재생에너지 수요 확산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설비 인·허가 등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재생에너지를 20% 이상 사용하는 RE100 이행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지원 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윤 시장은 “많은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RE100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자립 선도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