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이 송수영 총괄사장을 영입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에 돌입한다.
휴온스글로벌은 경영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컨설팅의 한국·일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송수영 총괄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코로나19로 도래한 팬데믹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과 대도약을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송 총괄사장은 삼성전자, 소프트웨어기업 SAP재팬, PwC재팬 등을 거쳐 2009년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에 합류해 10년 연속 성장을 주도했다. 2019년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빅딜을 성사시켰다.
송 총괄사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휴온스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왔다”며 “더 큰 미래를 향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개혁이 필요하다. 성장 모멘텀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퀀텀점프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은 경영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컨설팅의 한국·일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송수영 총괄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코로나19로 도래한 팬데믹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과 대도약을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송 총괄사장은 삼성전자, 소프트웨어기업 SAP재팬, PwC재팬 등을 거쳐 2009년 딜로이트컨설팅 재팬에 합류해 10년 연속 성장을 주도했다. 2019년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빅딜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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