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밤늦게라도 협상 재개하자"...밤 12시 데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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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2-01-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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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토론 실무 협상을 맡은 성일종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측이 양자 토론을 위한 협상 데드라인을 30일 밤 12시로 제시했다.
 
토론 실무 협상을 맡은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으로 다시 제안한다. 오늘 밤늦게라도 협상을 재개하자"고 말했다.
 
현재 여야 토론 협상팀은 토론장 안에서 토론 자료를 지참할 수 있는지를 두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성 의원은 "이 후보 측이 지속해서 말을 바꾸고 협상 때마다 새로운 조건을 내걸면서 합의를 어렵게 했다"며 "협상 중단의 책임은 이 후보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후보 측이) 자료 지참 없이 토론하자고 주장했다"며 "무자료로 토론하자는 것은 국민 앞에서 거짓말이나 하고 수다나 떨면서 사기 쇼를 펼치자는 의도 아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 의원은 이 후보 측의 요구를 "양자 토론 회피 행태"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자료 지참을 이번 협상의 최후 조건으로 제시하며 30일 오후 12시까지 이 후보 측의 응답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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