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하루 100명에게 관람기회 제공

2022마리 호랑이를 그린 산신 탱화를 설명 중인 월명 스님 [사진=우국이세문화원]

 
희망과 행운을 전하기 위해 범 2022마리가 서울 남산에 내려왔다.
 
길이 9.1m, 높이 1.3m의 화폭에 크고 작은 호랑이 2022마리가 그려진 초대형 대작이 새해 힘찬 기운을 전한다.
 
우국이세문화원(이사장 월명 스님)이 ‘검은 호랑이띠의 해’인 2022년 임인년을 맞아 2022마리 호랑이를 산신 탱화로 그린 특별 전시회 ‘2022마리 호랑이 큰 그림-대한민국 만세전’를 열고 있다.
 
전국 각지의 108개 명산을 바탕으로 삼은 탱화는 3폭으로 구성됐다. 중앙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가장 큰 호랑이와 음양오행사상을 상징하는 호랑이가, 좌측과 우측엔 12간지와 17개 광역시·도 등을 형상화한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이 전시회를 기획·연출한 월명 스님은 “특히 절망에 빠진 청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열어주고,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국운의 융성,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갈망하는 국민과 해외 동포들에게 희망과 행운을 듬뿍 전하려 한반도의 수호신 호랑이의 기운을 화폭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국불교미술협회 회원 등 전국 여러 사찰의 탱화 작가들이 오랜 공력을 들여 완성한 이 작품의 전시회는 오는 1월 31일까지 서울 월명사 법당에서 열린다. 코로나와 협소한 전시공간 때문에 초대된 극히 소수만이 관람할 수 있다.
 
설 연휴가 끼어 있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는 하루 100명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사전에 서울 월명사에 신청하면 된다.
 
더불어 전국 순회 전시회가 오는 2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사진=우국이세문화원]

[사진=우국이세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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