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3%' 허경영..."여가부 폐지 공약 내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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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2-01-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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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사진=유대길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지지율 3%대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8.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5.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6.0%포인트 오른 11.0%로 집계됐다.
 
이 조사에서 허경영 후보는 3.2%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지지율 3%대에 진입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지지율은 2.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허경영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은 허경영이 원조”라고 밝혔다. 

그는 “여가부가 존재하는 그 자체로 차별을 조장, 남성과 여성을 분리 시켜 평등권에 위배된다"며 "대통령이 되는 즉시 여가부를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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