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 현지 방역 강화 노력…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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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2-01-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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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밀접 접촉 가능성 및 동선 추적

  • 건강상태·PCR 검사 정보 등 확인 가능해져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모바일 앱 화면[사진=마리아나관광청 ]

현재 유일한 귀국 후 격리 면제 지역인 북마리아나 제도(사이판)가 현지 방역 강화 차원에서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앱을 개발했다.

북마리아나 제도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앱으로, 이용자의 코로나19 밀접 접촉 가능성 및 동선 추적, 건강 상태 보고 등을 할 수 있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행자들은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앱에서 PCR 검사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다. 

현지 사업장 및 시설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영업장의 지정 QR코드를 생성해 비치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앱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한 후 자동으로 본인의 방문을 기록할 수 있다.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플랫폼은 곧 모바일과 웹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주지사 랄프 DLG. 토레스(Ralph DLG. Torres)는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앱은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들의 안전한 사회활동을 보장하고, 여행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지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진다면 주민과 여행자의 동선 추적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시행된 북마리아나 제도와 대한민국 간 트래블버블(여행 안전 권역)은 현재까지도 유지 중이다. 트래블버블 실행 후 6개월간 한국인 약 8000명이 사이판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1월 현재 시점에도 한국인 여행객이 귀국 후 10일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트래블버블 여행지다.

한편 022년 1월 10일 기준, 북마리아나 제도의 백신 2차 접종률은 96.7%이며, 2019년 3월부터의 누적 확진자는 36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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