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배터리를 평생 보증하는 전기차 회사 '빈패스트(VINFAST)' 부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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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PD
입력 2022-01-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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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가장 큰 대기업 빈그룹(Vingroup JSC)의 계열사이자 베트남의 유일한 자동차 제조사 '빈패스트(VINFAST)'가 전체 전기차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빈패스트가 올해 미국에 출시하려는 스포츠 유틸리티 전기차는 '배터리를 임대하는' 모델인데요. 전기차 배터리 임대 모델은 배터리가 포함되지 않은 차를 사서 매월 일정 돈을 내고 배터리를 임대하는 형식입니다. 차량 가격이 배터리가 없는 만큼 싼 편이며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는데요.

또한 빈패스트는 오는 2024년까지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을 넘어 캐나다와 유럽 시장 진출까지 노리는 빈패스트의 전시관,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사진=유수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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