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극장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음악 영화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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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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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극장에서 만나는 음악 영화들 [사진=각 영화 포스터]

2022년 새해를 맞아 관객들의 '흥'을 끌어낼 음악 영화들이 극장을 찾는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애니메이션 '씽2게더'와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먼저 지난 1월 5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씽2게더'는 오디션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참여자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전작 '씽'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등 글로벌 흥행 스타들이 '씽2게더'로 다시 뭉쳐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 특히 이번 작품에는 세계적 밴드 U2 보컬 보노와 글로벌 대세 가수 할시까지 합류를 확정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이번 작품은 오디션을 넘어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사상 최고의 쇼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디션에 그치지 않는 크루들의 넘치는 열정과 화려한 스테이지를 담아 더욱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들의 신나는 명곡 40여곡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예정. 다이내믹한 안무, 화려한 의상, 컬러까지 크루들이 선보일 쇼가 제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1월 12일에는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한다.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정해진 운명과 환경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눈부신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바탕으로 탄생한 원작 뮤지컬은 서로를 만나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되지만 서로 다른 집단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위기와 어려움을 겪는 두 남녀의 현실을 조명한다.

세계가 사랑하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그가 보여줄 황홀한 영상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세대를 초월하는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압도적 스케일의 퍼포먼스뿐 아니라, 깊이 있는 드라마까지 아우른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고, 사랑이 모든 슬픔을 이겨낸다는 주제를 던진다"라며, "이것이 내가 바로 지금 이 영화를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던 이유"라고 현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작품을 연출했다는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위 영화들은 사운드가 특화된 특별관에서 관람하면 더욱더 즐겁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메가박스는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와 협업해 '돌비 시네마' 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고, CJ CGV에서는 영상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의 방향성 및 거리감을 완벽히 재현하는 3D 입체 음향 특별관 사운드X관, 롯데시네마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어레이 스피커(ARRAY SPEAKER)를 도입한 특별관 수퍼플렉스G에서 풍부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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