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마트는 이번 설맞이 기획전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전 국민이 강원도산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기획전엔 도내 강원마트 입점기업 143개 기업이 참여하며 총 333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설 테마에 맞게 ‘ 강원 설 가심비 기획전’(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 ‘강원 설 럭셔리 기획전’(5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설 준비 추천아이템’(한과, 황태, 전통주 선물세트), ‘신선 추천 아이템’(축산물, 과일, 농산물, 수산물 등), ‘손쉬운 선물 기획전’(가공식품, 건강식품 등), ‘온가족 다함께 기획전’(차‧음료, 간식 등) 등 다양한 특가·테마 기획전을 열어 소비자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21일까지 설 기획전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강원마트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22명에게 적립금 5만원을 제공하는 쇼핑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 11번가, 쓱닷컴에서도 해당 쇼핑몰에 등록된 강원마트 상품을 대상으로 배너광고 및 상품 특가 할인전을 실시하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철원오대쌀 등 질 좋은 상품을 1월 중순에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02년 개설된 강원마트는 현재 820여개의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입점해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등 1만 82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등 강원도 온라인 상거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윤인재 도 첨단산업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강원마트에서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의 대량구매 및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