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해 공연, 전 세계 161개 지역서 봤다 '5000만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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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2-01-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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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 공연 장면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새해 첫날 연 무료 온라인 콘서트를 전 세계 161개 지역에서 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열린 ‘SM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 공연은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기준으로 전 세계 161개 지역에서 약 510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열린 공연 스트리밍(3583만 회)의 약 1.4배에 달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아 가상의 공간 ‘광야’를 배경으로 ‘SMCU(SM Culture Universe) 익스프레스 스테이션’에 소속 가수들이 모두 모인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광야로 떠나는 기차 기장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공연 시작을 알리며 “SMCU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각 아티스트의 스토리, 세계관을 아우르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SM 소속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보아,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가수로들로 구성된 새로운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는 신곡 ‘스텝 백’(Step Back)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밖에도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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