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사] 김영수 PBA 총재 "전용구장·경기력 향상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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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1-12-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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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PBA 총재 [사진=PBA]


김영수 프로당구협회(PBA) 총재가 신년사를 전했다.

김 총재는 12월 31일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전 세계 산업이 부침을 겪었다. PBA 등 프로스포츠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PBA는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3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PBA는 안정적인 구조(1·2·3부)를 만들었고, 팀 리그를 성장시켰다. 팀 리그는 2개 팀이 늘어나 총 8개 팀이 됐다.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집중도가 높아졌다.

김 총재는 4가지 목표를 전했다. 그는 "프로당구 전용구장의 구체화 작업에 속도를 내 2022년 상반기 전용구장 부지를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나머지 3가지 목표는 프로당구선수협회와의 협력, 경기 콘텐츠의 질적인 향상(비디오 판독 시스템 도입 등), 국내외 당구 기구와의 협력(해외 투어 추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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