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 9%↑…이낙연 관련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27 13: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이날 오후 1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5원 (9.09%) 오른 2220원에 거래 중이다.

삼부토건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7일 이낙연 전 대표를 등에 업고 차기 정부 국정과제를 설계할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의 닻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찬회동을 하고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비전위를 이끌기로 했다.

선대위 출범식 이후 51일 만의 만남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합의였다.

이날 출범식에는 설훈 홍영표 박광온 의원 등 '이낙연 캠프'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해 실질적인 원팀 완성을 알렸다.

이 후보 측에서는 최측근인 조정식 정성호 의원이 비전위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특히 7인회 좌장인 정 의원은 그간 선대위 후방에서만 활동해 온 터라 전면 배치에 관심이 쏠렸다.

비전위는 향후 민주,혁신,포용,평화,미래 등 5대 분야별 의제를 선정해 이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내년 1월 5일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를 시작으로 '비전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