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주가 11%↑...美 관계사 코이뮨의 발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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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2-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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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넥신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제넥신은 전일 대비 11.26%(6900원) 상승한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신 시가총액은 1조707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관계사 코이뮨은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혈액암확회(ASH)에 참가해 자사의 동종 CARCIK 기술 기반 혈액암 치료제의 B 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 21명의 환자(어린이 4명, 성인 17명)에게 CARCIK-CD19 세포치료제를 투여했으며, 네 가지 다른 용량의 세포를 투여 받은 21명의 환자 중 13명(61.9%)에게서 완전관해 결과를 보였다.

특히 두 가지 고용량의 세포를 투여 받은 15명의 환자 중 11명(73.3%)에게서 완전관해를 확인하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21명의 임상환자 중 고용량의 세포를 투여 받은 6명의 환자에게서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 관찰됐으나 기존 CAR-T 치료제와 대비해 안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동종 CARCIK-CD19 세포치료제는 기증자 유형에 관계없이 심각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 후 재발된 B 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에게서 지속적인 개선 효과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결과는 모든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학술 논문으로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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