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아울렛 매장 신설…리퍼·전시·이월 상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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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입력 2021-12-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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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티아울렛 매장 신설[사진 = 티몬]


티몬은 전시, 이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티.아울렛(T.OUTLET)'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리퍼 상품은 미세 스크래치 등 하자가 있지만 사용상 전혀 문제가 없는 새것과 같은 품질의 상품을 높은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하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중고 제품이나 리퍼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고 이런 합리적인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족 또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리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관련 매출이 74% 증가하자 리퍼 상품 상시 기획전을 열기도 했다. 기획전에서 판매한 1000여 종의 리퍼 상품 중에서는 전시품이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 등이 많은 가전·컴퓨터 카테고리가 전체 중 63%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캠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레저·자동차용품이 15%의 비중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가구·홈데코 9% 순이었다.

티몬은 티아울렛을 통해 △LG 65인치 스마트 TV △세인트스코트 가방 △네이처리퍼블릭 리퍼 상품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즌이 지난 패션·잡화 이월상품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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