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주가 3%↑…"가상자산 최초 국내 모든 편의점 브랜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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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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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날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날은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3.50%) 오른 1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다날의 자회사 다닐핀테크는 GS리테일과 제휴를 통해 'GS25'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 페이코인(PCI) 결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가상자산 최초로 국내 모든 편의점 브랜드에서 페이코인 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뿐 아니라 GS더프레시 같은 대형마트 업종까지 제휴처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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