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너름새 좀 부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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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구 산업부 부장
입력 2021-12-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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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름새는 판소리에서 소리꾼이 적당히 취하는 몸짓이다. 또 다른 의미론 일을 멋있고 솜씨 있게 해내는 것을 말한다.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만든 ESG 투자 전문기업이 SK그룹을 찾아와 어떤 분야에서든 '함께 해보자'고 제안했다. 우리가 꼭 배워야 할 글로벌 명문가로 손꼽히는 그 발렌베리다. 알고보니 그들의 롤모델은 우리였을 수 있다. 이제 우리의 너름새를 한번 부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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