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 2273명…역대 최다 기록 경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지훈 기자
입력 2021-12-04 09: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2월 3일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73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 12월 1일 2268명보다 5명 많은 수치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월 2일 2099명보다 174명, 1주일 전인 11월 26일 1888명보다는 385명 많다.

하루 사망자 수는 30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와 마찬가지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 11월 27일 26명이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 수는 1178명으로 늘었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24일 1221명으로 처음 1000명대를 기록한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다 11월 2일 다시 1004명으로 늘었다. 이후 지난 11월에만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 경신했다.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266명, 해외 유입은 7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