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월간과자 크리스마스 콜라보팩’ 출시

341가지 컬러와 2000만곡 음원을 매칭...나만의 음악 찾아주는 지니 뮤직컬러

월간과자 고객에게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 마련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이 롯데제과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월간과자X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콜라보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월간과자는 지난해 6월 국내 제과 업계 최초로 롯데제과가 선보인 과자 구독 서비스다. 구독 경제 월간과자 상품은 소확행팩(9900원)과 마니아팩(1만9800원) 2종으로 롯데스위트몰에서 판매된다.
 
지니뮤직은 ‘월간과자X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콜라보팩’을 출시해 지니의 혁신적인 컬러기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뮤직컬러’와 과자의 맛과 식감을 매칭시켜 새로운 음악 큐레이션으로 탄생시켰다.
 
‘월간과자X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콜라보팩’에 제공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과자별로 매칭된 크리스마스 음악이 흘러나온다. 예를 들어 월간과자에 담긴 ‘꼬깔콘 매콤달콤’ QR코드를 스캔하면 지니의 뮤직컬러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레드’ 컬러가 추천한 캐롤 음악이 스트리밍된다.
 

지니뮤직의 뮤직컬러 서비스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제시된 컬러기반 큐레이션 서비스로 2000만곡 이상 음원을 341가지 컬러로 분석했다. 고객의 음악 감상 빅데이터와 매칭해 고객의 고유한 음악 컬러를 찾아주는 차별화된 개인화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롯데제과는 ‘월간과자X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콜라보팩’ 출시와 함께 월간과자를 새롭게 구독하는 신규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을 제공한다. 기존 월간과자 구독 고객 20명에게는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90일권’을 월간과자 12월호에 랜덤으로 동봉해 깜짝 선물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 실장은 “당사와 롯데제과는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바라며 월간과자 크리스마스 콜라보팩을 준비했다”면서 “구독 경제의 중심에 선 음악과 과자가 만나 크리스마스를 오감으로 느끼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