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부산시 남구 기보 본사에서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채수은 기술보증기금 노조위원장이 노사공동 ESG 경영 선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앞장선다.

기보는 지난달 30일 부산시 남구 소재 본사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선포식에 앞서 ESG경영을 이끌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기보-ESG경영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연세대 문두철 교수 외 2인을 위촉했다. 이들은 각계 ESG 전문가로 기보 임원 3인과 함께 ESG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선포식에서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중소·벤처기업의 ESG 동반자’라는 비전을 내걸었다. 공동 선언문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보의 전사적 노력과 지속적인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진행된 기보와 ESG경영위원회의 첫 회의에서는 ESG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기보는 선도적인 벤처혁신 종합지원기관으로서 ESG경영혁신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ESG 지원방안을 함께 담은 추진안을 의결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탄소 감축을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에 기후 관련 보증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기업들이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크게 늘려 ESG경영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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