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주가 7%↑...갈수록 심각해지는 코로나 사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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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2-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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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7.31%(1750원) 상승한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 시가총액은 1조329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한국비엔씨는 경구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새 변이 코로나19 오미크론의 등장으로 치료제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치인 50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역시 700명대로 코로나19 유행 시작 후 가장 많았다. 

또한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의심 환자도 발생했다. 최근 나이리지아를 방문했던 부부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현재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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