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리서치알음은 와이지-원에 대해 경기회복에 따른 절삭공구 수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긍정적’으로 적정주가로 9700원을 제시했다. 적정주가는 현재주가(6850원) 대비 41.6%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리스크가 있지만 전방산업 업황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호실적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국내외 제조업 자본적지출(CAPEX) 투자 선행지표 중 하나인 일본공작기계 수주액이 지난 9월 1446억엔으로 전년동기(841억엔)대비 71.9% 증가하는 등 전방산업 업황 회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와이지-원은 절삭공구 전문 기업으로 1981년 설립돼 1997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절삭공구는 금속·비금속 재료를 가공·연마·조립·제작하는데 사용되는 공작기계의 부속이다. 전방산업은 자동차, 항공기, 선박, IT기기 등 대부분의 2차산업이다.
 
와이지-원은 현재 연간 약 6000억원 규모 수주에 대해 자체 대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수주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경기회복에 따른 주가상승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샌드빅(Sandvik)과 케나메탈(Kennametal) 등 글로벌 절삭공구 기업에 비해 저평가 국면인 점도 긍정적이다.
 
김도윤 연구원은 “주요 지표에서 세계 제조업 경기의 업사이클(Up Cycle) 신호가 확인된다”며 “코로나 재확산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으나 주요국 인프라·반도체·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등 절삭공구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국면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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