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손소독제, 공기청정기 등 코로나19 전염예방 물품 지원
보험업계가 저성장 장기화로 사회공헌 기부금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푸본현대생명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에 기금을 출연했다.
 

푸본현대생명 공윤수 상무(왼쪽)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봉주 경희대 교수에게 출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푸본현대생명]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이봉주 경희대 교수)에 기금을 출연했다.

푸본현대생명에서 출연한 출연금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박애재단으로 전달돼 마스크 및 손소독제, 공기청정기 등 코로나19 전염예방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공동생활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생명존중의 의미를 확산하고, 상부상조의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다수의 생명보험사가 뜻을 모아 2007년에 설립한 단체이다.  

현재까지 위원회는 고령화 극복과 저출산 해소, 자살예방 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어린이·청소년 복지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사회공헌기금 모금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공윤수 푸본현대생명 상무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올해에도 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보험사 7곳의 올해 상반기 기준 사회공헌 기부금액은 132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199억5200만원) 대비 33.8%(67억3700만원) 감소했다. 생명보험의 경우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대형 보험사 3곳의 합계 금액이 34억100만원으로 지난해 62억1800만원에 비해 45.3%(28억1700만원)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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