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사례가 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예술적 가치까지 더하려는 모습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우영미 파리(WOOYOUNGMI PARIS)’와 함께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을 내놨다. 지난 19일부터 국내에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이번 제품은 우영미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워치4 우영미 에디션’과 ‘갤럭시 버즈2 우영미 에디션’ 등 두 가지로 출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웨어러블 우영미 에디션은 톰브라운, 메종키츠네, PXG 등과 컬래버 에디션에 이어 MZ세대에게 자신의 개성과 가치를 표현하는 잇(It)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유명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해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에서다. ‘가을아, 천천히’라는 주제로 27일까지 진행한다.

나난은 쇼룸의 외관과 실내 공간을 모두 하나의 새로운 캔버스로 활용해 낙엽, 벼, 감 등 가을 소재에서 영감받은 작품을 전시했다. 사계절 중 유독 짧게 느껴지는 가을을 천천히 음미하고, 자연 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쇼룸 공간과 작품을 조화롭게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또 LG전자는 올해 말까지 세계적 아티스트인 존 레전드(John Legend)와 함께 ‘레전드의 선물:시그니처’ 캠페인을 펼친다. 존 레전드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브랜드 앰버서더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유튜브,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든 연말 시즌송 ‘유 디절브 잇 올(You Deserve It All)’을 공개하기도 했다. 내년 초에는 존 레전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지역에서 여는 와인 행사에도 참여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차별화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LG전자가 유명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해 특별 전시회를 진행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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