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닛케이 0.67%↑
  • 상하이종합 0.24%↓ 선전성분 0.4%↓
 

[사진=로이터]

25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지수는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중국 빅테크(대형기술기업) 제재 이슈 속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6.62포인트(0.67%) 상승한 2만9499.28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6.57포인트(0.33%) 오른 2025.69로 장을 마쳤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 우려에 뉴욕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전날 일본 증시는 1%대 하락을 보였지만,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하루 만에 주가를 다시 끌어올렸다. 이날 상승세는 소프트뱅크(1.32%), 소니(1.39%), 닌텐도(0.26%) 등 기술주가 주도했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중국의 텐센트 제재 등 여파로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2포인트(0.24%) 내린 3584.18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9.64포인트(0.4%) 하락한 1만4827.95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4.21포인트(0.12%) 내린 3474.45로 장을 닫았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조기 금리 인상에 나설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게다가 이날 중국 당국이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에 제재를 가해 기존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신규 앱 출시를 당분간 금지한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의 빅테크 제재 우려가 또 다시 증폭된 것이다. 
 
중화권 증시는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1.67포인트(0.07%) 상승한 1만7654.19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현지시간 오후 3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약 50포인트(0.2%) 상승한 2만473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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